전남교육청, 학업중단학생 학업지속의 다리를 놓다
전라남도교육청이 11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·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(이하 학습지원사업) 추진 결과 학력인정 기준을 통과한 두 명의 학생에게 중학교학력 인정증명서를 수여했다. 학습지원사업은 취학하지 않거나 중도에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에게 교육감이 지정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학교 밖 학습경험, 온라인 교육과정 등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. 지난 6월에 이어